“거의 모든 것의 역사”
[저자]
빌 브라이슨 2003년
[추천이유]
일반인이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음.
결국 과학도 사람의 이야기로 만들어야 한다.
[주요내용]
저자는 우리 세계가 어떻게 생성됐는지를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 호킹 등을 비롯해 여러 과학자들의 이론까지 섭렵했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지루하게 느끼고 두려워했던 지잘학,화학,화석학,천문학,
입자 물리학과 같은 분야들을 통하여 세계를 새롭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은 엄청난 도전이다. 상상을 넘어설 정도로 광대한 우주의 신비를 어떻게
벗겨냈는가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대폭발(빅뱅)이론과 팽창 이론은 물론이고
다중 우주론에 이르는 거의 모든 우주론을 소개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구조와 생성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은
어떻게 그 생명을 이어가고 있으며,푸른 지구에 어떻게 생명이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다른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내용이다.(출판사 서평 발췌)